타이탄 원정대 탑승자 중 1명, 귀넷과 관련
21일 AJC는 최근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중 1명이 귀넷 카운티와 연관 있는 인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7세의 폴-헨리 나지올렛(Paul-Henry Nargeolet)은 타이타닉 전문가로 알려져 Mr.타이타닉이라고 불리웠으며, 피치트리 코너에 본사를 둔 익스페리엔셜 미디어 그룹(Experiential Media Group)의 수중 연구 책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지올렛은 타이타닉 잔해를 탐사하기 위해 37번 잠수했으며, 현재 라스베거스에서 전시된 타이타닉 선체 20톤 부분을 포함해 약 5,000개의 유물을 복구한 감독입니다.
링크드인(LinkedIn)의 프로필을 보면 2007년 부터 익스페리엔셜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RMS 타이타닉(RMS Titanic Inc.) 사의 전문가로 되어 있습니다.
나지올렛은 25년동안 프랑스 해군 사령관이었으며, 1974년 US Navy Seals와 협력해 수에즈 운하에서 지뢰 제거 작업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타이탄 원정대는 2021년부터 매년 타이타닉 잔해를 찾아 항해해 온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OceanGate Expeditions)가 이끌어 5명이 탑승하였습니다.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오전 6시가 되면 숨쉴 수 있는 공기가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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