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애틀랜타 공연 연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와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대한민국 4인조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의 애틀랜타 특별 공연이 내년 2월5일 열린다고 지난 22일 기자 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1월20일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댈러스, 캐나다 벤쿠버 등 북미 5개 도시 순회 공연을 여는 포레스텔라는 순회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를 2월 5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우드러프 아트센터 심포니홀에서 장식합니다.

4인조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는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록 음악을 조합하여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색깔의 음악을 지향하는 독특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며 최근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번 포레스텔라 공연을 주최하는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과 공연 주관 단체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이강하 회장은 “애틀랜타에 K-Pop 공연 문화가 흔치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애틀랜타 동포 사회에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동포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티켓 구입은 티켓마스터(www.ticketmaster.com) 에서 1월9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 주부터 H Mart 둘루스, 스와니, 존스 크릭 매장에서 10%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좌석 종류에 따라 $230, $180, $160, $130, $115입니다 (티켓마스터에서 구입시 세금 및 Fee 별도)

공연 및 티켓 구입 문의: 404-997-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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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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