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 기업에 조지아주 기업 다수 올라
올해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미국 최고의 기업’에 조지아주의 기업들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용주인 회사를 평가하고, 지인에게 추천할 지를 물으며 최고의 기업을 선정합니다. 17만명 이상의 미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직장 문화, 직업 만족도, 추천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고용주를 평가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포브스는 조지아의 델타 항공과 애틀랜타 칠드런스 헬스케어, 서던 컴퍼니를 100대 기업에 선정했습니다.
특히 델타 항공은 5위에 선정돼 최상위권에 속한 기업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델타 항공은 직업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칠드런스 헬스케어는 25위에 올랐습니다. 서던 컴퍼니는 76위로, 급여, 복지, 직원 참여도에 상위권이었습니다.
또한 1,000대 기업에는 조지아의 20개 이상의 회사가 목록에 올랐습니다.
칙필레와 코카콜라와 같이 친숙한 다른 애틀랜타 브랜드도 상위 1,000대 회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칙필레의 경우 402위였지만,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기업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에모리 대학도 153위를 차지했고, 포용적인 업무 환경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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