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스 카운티에 ABM 진출

포사이스 카운티에 ABM 진출

포사이스 카운티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새로운 연구 시설과 테스트 시설이 들어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AMB 인더스트리(ABM Industries)는 커밍(Cumming)에 11만 4,000 평방 피트 규모의 웨어하우스를 건설해 전기차 교육 및 테스트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ABM Electrification Center라고 불리는 이 허브는 오는 7월에 착공하여 올해 말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ABM의 CEO 스캇 살머스(Scott Salmirs)는 “전례 없는 속도로 급증하는 전기차 차량의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와 신기술의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지아와 연방 정부가 주도하는 전기차의 광범위한 채택과 보급을 위해 충전 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BM은 지금까지 약 3만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새로운 충전 기술의 테스트를 위한 연구 공간과 다양한 충전기를 보관할 4만 3,000 평방피트의 저장 공간을 갖추게 됩니다.

10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ABM은 올해 4분기에 포사이스 카운티의 허브 시설이 오픈하면, 최소 200명의 직원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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