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애틀랜타 한인 문학회 조동안 회장이 어제(21일) 본사를 방문해 천사포 기금으로 $500 달러를 쾌척했습니다.
조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며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천서포 운동의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문학회는 현재 2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고 매월 2째주 일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또 회원들의 작품으로 엮어진 문학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시낭송회 등의 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여 문의는 (678)906-0367 입니다.
애틀랜타 한인문학회 조동안 회장(왼쪽) 과 박건권 천사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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