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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카운티 학교 이틀간 마스크 의무화

풀턴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두 곳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18일과 19일 이틀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다. 

존스크릭에 위치한 스테이트 브리지 크로싱 초등학교는 3, 4학년과 직원을 대상으로, 크릭뷰 초등학교는 전원을 대상으로 변경한 마스크 지침이다. “코로나 양성 검사 결과의 증가에 따른 풀턴 카운티 보건부의 결정”이라고 카운티 교육부가 밝혔다. 

풀턴 학군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은 8월부터 의무화 되었지만, 이번달 초부터 폐지 되었다. 

풀턴 교육부는 앞으로 학교별 데이터를 이용해, 각 학교의 전교생 중 1% 이상이 코로나 양성일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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