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초슨재단 한인 청소년 10명에 장학금 수여

<유진 리 기자>

프라미스원 뱅크와 초슨재단이 함께 주관한 제 6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9일 프라미스원 뱅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2만달러입니다.

제이크 박 행장은 “올해 귀넷, 풀턴, 디캡 카운티 소재 고등학교에서 11, 12학년 학생들의 학교 성적과 에세이를 검증한 해 10명을 선출해 각각 2000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크리스티나 리, 데이비드 리, 조세프 서, 이상원, 그레이스 안, 허 윤, 오민경, 캐서린 준, 이삭 황 군 등 입니다.

 

 

19일 프라미스원 뱅크 둘루스 지점에서 열린 제6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은행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프라미스원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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