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기반의 한인은행인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과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뱅크오브호프의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두 지점을 인수하기로 지난 28 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지점 인수에 대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뱅크오브호프 은행의 애난데일점과 센터빌점 2 곳의 인수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며, 인수를 위한 실사와 함께 감독국 승인을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프라미스원 은행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한인들이 많인 찾는 스와니 지역에 8번째 지점을 7월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2008년 둘루스에 첫 지점을 개업한 프라미스원 은행은 매년 Bauer Financial 등급 중 최고등급인 5 스타를 받으며 꾸준하고 안전한 은행으로 건전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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