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각 지역에서 내려진 경찰 과잉진압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싯점에서 플러리다의 한 셰리프가 총기를 소유한 시위대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해 쇼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또 이같은 발언은 총기를 소유한 시민들을 대하는 경찰과 셰리프들의 업무상의 과중함을 나타낸 것이라고 지역 언론은 전했습니다.
플로리다 북동부 보안관이 총기 등으로 폭력적인 시위를 할 생각이있는 사람들에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를 보냈습니다.
플로리다 클레이 카운티 보안관 대릴 다니엘스는 미 전역을 대상으로한 경찰과 지역 사회 간의 긴장 관계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에 출연해 “총기를 소유한 시위대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에대해 “위협하는 것이냐?”
고 묻자 다니엘스 셰리프는 “물론 그렇지는 않지만 누군가 카메라 앞에 올라가면 충분하다”
고 답변했습니다.
또 총기가 사용된 시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폭력도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당신을 다룰 수 없다면,
내가 무엇을할지 알고 있지 않느냐? 나는 보안관으로서 권력과 권위를 행사할 것이며이 카운티의 모든 합법적 인 총기 소유자를 특별 히 대리 할 것”
이라고 말해 강력한 대응 을 강조했습니다.
대니엘스 셰리프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공권력이 이제는 대놓고 위협을 한다, 총에는 총으로 대처한다는 말이냐?
“, “ 오죽하면 이렇게 까지 하겠느냐?”
등 지지와 반대 의견들이 온라인 선상에 오고 갔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각 지역에서 내려진 경찰 과잉진압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싯점에서 셰리프의 이같은 발언은 총기를 소유한 시민들을 대하는 경찰과 셰리프들의 업무상의 과중함을 나타낸 것이라고 지역 언론 WJAX-TV 는 전했습니다.
ARK 뉴스 유진 리 입니다.
플로리다 클레이 카운티 셰리프국/from WSB-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