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트리 코너스 아파트 화재로 11명 이주, 부상자는 없어
귀넷 카운티 소방 당국은 지난 일요일 저녁 피치트리 코너스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11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방관들은 오후 9시 36분에 엘름사이드 빌리지 레인 3769번지에 소재한 로즈먼트 피치트리 코너스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에 대응했습니다. 911 신고자는 자신의 아파트가 불타고 연기로 가득 찼다고 말했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파트의 3개 건물 중 2개가 불타고 있었습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아파트 3개 층 모두가 전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로 인해 2개의 아파트는 중간 정도의 피해를 입었고, 1개 아파트는 심각한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아파트와 인접한 나머지 7개 아파트는 심한 연기와 물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20명의 아파트 거주자는 귀넷 카운티 경찰의 안내에 따라 대피했습니다.
911에 신고를 한 다른 신고자는 요리를 하던 중 잠시 다른 방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니 자신의 집 난로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11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적십자사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