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2025년 100주년 기념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2025년 100주년 기념

2025년은 애틀랜타의 항공 역사에서 중요한 해입니다. 델타 항공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도 개항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새해 전날, 애틀랜타 공항의 조명 캐노피에 “ATL 100″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었으며, 2025년 동안 계속해서 기념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상업 항공편이 처음 운항된 날짜인 1926년 9월 15일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는 2026년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공항 측은 애틀랜타 공항의 창립 100주년을 알렸습니다. 1925년 4월 16일, 당시 애틀랜타 시장이었던 월터 심스는 폐쇄된 경마장에서 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그 후 100년 동안 이 공항은 애틀랜타의 정체성을 대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델타 항공은 애틀랜타의 가장 큰 허브로, 공항 승객 수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주요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델타 항공은 1925년 메이컨에서 농업 산업의 곤충 방제기로 시작한 후, 1941년 본사를 애틀랜타로 옮겼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델타 항공은 100주년 기념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축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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