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미동남부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내달 23일 개최된다.
대회는 지난해 4월 펜데믹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데 이어 다시 온라인으로 전환돼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관활지역 내 대학교인 에모리 대학교, UGA, 조지아텍, 조지아주립대, 케네소주립대, 밴더빌트대학,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노스 조지아 대학교, 어번 대학교, 듀크대학교에서 담당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 한국교육원과 어번 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한국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며 스테이트팜 박화실 보험이 항공권을 후원한다. 문의=애틀랜타 한국교육원 770-68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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