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학기술자협회(The Korean-American Sc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 이하 KSEA)가 내달 1~3일까지 3일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차세대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애틀랜타 하얏트 플레이스 에어포트 사우스에서 열리며,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Katalyst 2024‘는 차세대 청년 과학 기술자를 위한 KSEA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미국 유명 대학 STEM 학부생을 대상으로 학부 과정 이후 학계 및 산업계로 진출하기 위한 리더십, 멘토링, 진로 계획, 네트워킹 등 준비 과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약 50명의 학부생 리더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가자에겐 식비 및 교통비를 지원한다.
한편 KSEA는 버지니아를 기반으로 1971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10,000명 이상의 회원과 75개 이상의 지회를 두고 미국 전역의 한인 과학자, 엔지니어, 기술자,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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