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한인 비즈니스를 위해 2020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소식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의 경제 전망과 대응전략’ 및 ‘방역현장에서 본 코로나19 현황’으로 각각 하인혁 웨스턴캐롤라이나대 경제학과 교수와(벌레박사 대표인 썬박 행정부회장이 강연을 맡습니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5시 15분까지 열리며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누구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홍기 회장은 “출범 때부터 한인 비즈니스를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적인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조금 늦춰졌다”면서 “앞으로도 수준높은 강연과 세미나를 마련해 한인 상공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썬 박 부회장은 “현장에서 강연하는 것이 좋겠지만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세미나로 대체하게 됐다”면서 “온라인 세미나의 특성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참여 문의는 678-200-7454 입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지난 8일 목사회에 마스크를 전한 한인상의. 왼쪽부터 배현주 홍보부회장, 서남석 회장 특보, 유에녹 총무 목사, 박종호 대내부회장, 썬 박 기획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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