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2005년 미 연방의회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인 ‘미주 한인의 날’이다. 지난 11일 도라빌 한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한인의 날을 맞아 도라빌 시 관계자들을 위한 100인분의 한식 식사를 준비했다.
지난 목요일 도라빌 소재 포레스트 플레밍 아레나(Foret Fleming Arena)에서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마이클 박 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인들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각 부서 100여 명의 공무원들과 경찰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를 표했다.
시 경제 개발부서, 인사부서, 지역 연계부서 국장, 경찰서 및 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인 비즈니스과 지역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라빌 시장과 관계자들은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협력해온 한인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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