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목요일 한화큐셀 방문 예정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목요일 달턴(Dalton)에 있는 한화 큐셀(Qcells) 공장을 둘러보러 방문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특별히 조지아 북서부에 있는 태양광 패널 제조 공장을 방문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2년동안 통과된 법안이 어떻게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컴퓨터 칩의 국내 제조를 장려하는지 기업과 함께 논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경제력 강화 영향에 대해 언급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큐셀은 카터스빌에 새 공장을 설립하고, 달턴에 있는 기존 시설에 25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확장으로 새로운 생산이 가동되는 2024년까지 뉴욕주에 2,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표 당시 연방 및 주 관리자들은 이 투자가 미국 역사상 청정 에너지 제조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투자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올해 두번째로 조지아를 방문합니다. 2월에는 조지아텍의 학생들을 만나서 기후 변화와 경제 부양을 위한 백악관의 노력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방문은 목요일에 조지아 달턴을 방문 후 일요일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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