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이방카 – 코로나 구제투표 귀넷 방문 취소

<유진 리 기자 > 코로나19 구제안 투표 원인

1월 5일 연방상원의원 결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후보와 공화당   켈리 뢰플러, 데이빗 퍼듀 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이번주 귀넷을 방문하기로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귀넷카운티 방문 일정이 취소 됐습니다.

이방카는 어제(21일) 오후 2시 스와니 파빌리온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은 무기한 연기됐지만 이날 오후 12시 밀턴 유세는 진행했습니다.

공화당측은 성명을 통해 “미국인들을 위한 역사적인 코로나19 구제안이 시작됨에 따라 행정부 및 공화당 상원은 조지아인 구호를 확보하기 위해 이방카 트럼프의 귀넷 방문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리스도 코로나19 구제안 투표로 인해  워싱턴 D.C.에 머물러 있으며, 결과적으로 어제(21일) 로렌스빌에서 예정된 민주당 유세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날 조지아 콜럼버스 유세에는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