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메타플랜트 협력 8개 기업, 귀넷 카운티로 입성
조지아주의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면서, 귀넷 카운티로 전기차 관련 8개 업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8개 기업은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실에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76억 달러 규모의 메타플랜트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인 벤얀 스트릿 캐피탈(Banyan Street Capital)은 둘루스의 스텔라이트 블러가드를 따라 82만 평방 피트 규모의 사무실 캠퍼스인 스텔라이트 플레이스에 기업들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차인은 현대 글로비스며, 8건의 임대 계약은 총 약 4만 7,000 평방 피트에 달합니다.
현대 글로비스는 2024년 5월,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해 현대 메타플랜트가 2025년 초에 생산을 시작하기 전에 자리를 잡을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이언 카운티의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앞서 있어서 2024년 10월에 개장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데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현대 글로비스, FNS, 해피나레 아메리카, 원방 테크 아메리카, 3플러스 로지스틱스, 성일 리사이클링 파크, 금영 이엔지, 금영 아메리카, SK i.e 테크놀로지 입니다.
이번에 입주하는 세틀라이트 플레이스는 현대와 리비안 공장과 근접해 있고, 귀넷 카운티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있어 조지아 전체의 근로자에 해당하는 200만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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