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협력업체 서한 오토, 조지아에 공장 설립
11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은 현대 전기 자동차 협력업체인 서한 오토(Seohan Auto Georgia Corp.)가 리버티 카운티에 신규 제조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 전기 자동차의 협력업체들은 사바나 근처에 55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 주변에 계속 밀집해 있습니다. 공급 업체들은 6개월동안 4,5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서한 오토는 7,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최소 18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으로 서한 오토는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시공중인 현태 메타플랜트의 협력 업체 중 7번째 회사가 됩니다. 서한 오토 조지아 제조 업체는 리버티 카운티 트레이드 포트 이스트 비즈니스 센터(Tradeport East Business Center) 내의 던우디 코트 사이트(Dunwoody Court)에 소재하고, 오는 2024년에 양산에 들어갑니다.
서한 오토의 구정기 대표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지아가 전기차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자동차 제조 산업이 전기 자동차로 이동함에 따라 조지아는 선도적인 전기 자동차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올해 초 현대 공급업체의 제조 공장 설립 발표와 함께 지난주에는 기아가 조지아 공장에서 새로운 SUV전기차 제조를 발표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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