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디포서 무려 16차례 1만 달러 상당 연장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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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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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홈디포 매장에서 1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28 터커에 거주하는 라힘 피크(36) 8건의 절도 혐의와 3건의 경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피크는 지미카터 블러바드 선상 홈디포 매장에서 16차례나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훔친 연장과 물품등을 모두 합치면 대략 1 달러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 사이 동일한 매장서 이처럼 지속적으로 물건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 범인을 잡기위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었습니다.

앞서 보호관찰법을 위반한 피크는 현재 보석없이 귀넷 구치소에 수감조치된 상태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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