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전체 투표의 99%가 개표된 6일 오전 12시 현재 데이빗 퍼듀 후보는 218만 9천 여표를 얻어 228만 7천 여표를 얻은 오소프 후보를 불과 1800 여 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득표을은 50.01 % 과 49.99 % 로 퍼듀 후보가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는 박빙입니다.
투표 분석기관인 디시전 데스크 HQ가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공화당 데이빗 퍼듀 의원이 앞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의석에서는 이미 민주당 워낙후보가 뢰플러 의원을 2만 여 표 차이로 앞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워낙 후보는 50.41%, 뢰플러 의원은 49.59 % 차지했지만 표 차이가 2만 여표로 워낙 후보가 앞서 일치감찌 당선이 선언 됐다고 디시전 데스크 HQ 측은 밝혔습니다 .
만약 이상태로 퍼듀 의원이 계속 앞서게 되어 재선이 확실시 되면 공화당은 상원에서 다수당이 됩니다.
99%의 개표율을 보인 6일 자정 현재, 집계된 총 투표자수는 퍼듀/ 오소프 선거에서 437만 7916명이며, 워낙/ 뢰플러 선거에서는 총 437만 8014명으로 나타나 하루사이에 100 백만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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