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들여 “울툴불퉁 로렌스빌 도로 미끈하게”

<유진 리 기자> 로렌스빌 시의회가 100만불짜리 도시 시설보수 계약을 승인해 울퉁불퉁했던 로렌스빌 도로가 미끈해질 전망입니다.

도로면의 노후로 운전자의 불편은 물론 예기치못한 교통사고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결국 시의회가 나선 건데요, 어제(28일) AJC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계약으로 디커슨그룹(Dickerson Group, Inc.)과 DAF콘크리트(DAF Concrete)가 각각 50만 달러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합니다.

보수 계획엔 콘크리트 구조물, 커브, 도랑, 하수구, 배수로, 포장 도로, 인도 및 차도 개선이 포함됐고 보수 서비스는 필요에 따라 제공되며, 각 계약자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동력, 재료 및 장비를 공급하는 조건입니다.

또 공사대금은 로렌스빌의 캐피톨 아웃레이 펀드(Capital Outlay Fund)의 예산을 사용합니다.

 

 

로렌스빌 시청/ 사진:kevinpriceconstr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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