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명작과 함께…카페로뎀서 ‘좋은영화 페스티벌’
11월 한 달 동안 둘루스의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에서 ‘좋은 영화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정의와 용기’를 주제로 매주 일요일 5시에 상영됩니다.
11월3일 노트북(2004)을 시작으로 10일 크라이 마초(2021) , 17일 어퓨굿맨(1992), 24일 글래디에이터 등 4편의 명작 영화들을 한글 자막과 함께 상영합니다.
최진묵 목사는 “햇수론 15년째, 11회를 개최해오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 일 년 내내 좋은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영화를 고르기 위해 고심한다”며 “꾸준히 동포사회에서 위로와 웃음, 따뜻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사를 후원하는 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대표는 “척박한 이민 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란 쉽지 않다”며 “쉬어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팝콘과 음료수도 무료 제공됩니다.
문의: 카페로뎀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문의 678-878-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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