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우편 배달 지연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의 협업에 나섰습니다.
합동 기자 회견에서 풀톤 카운티의 알렉산더는 1,100개의 우편물이 반송된 사례를 소개하며 이 중 많은 우편물이 1년전에 발송되었던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1년전에 발송된 일부 우편물은 올해 6월에 수신자에게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오소프 의원은 조지아 우편 배달 지연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한 해결을 지적하며 현재의 문제는 조지아인들과 사업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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