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CEO 출마 래리 존슨
10월 20일 둘루스서 한인 후원회
디캡 카운티 CEO로 출마한 래리 존슨 커미셔너가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한인 후원회를 개최한다.
래리 존슨 후보는 2002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로 처음 당선된 후 6선을 역임했다.
재임중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의장과 도시계획위원장을 역임했다.
존슨 후보는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나비공원 건립,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조지아한인식품협회, 미션아가페 등 한인단체를 다수 지원해 한인들에게 친숙한 정치인이다.
디캡카운티 CEO는 디캡카운티를 대표하는 최고위 선출직으로 카운티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한다.
현재 존슨 커미셔너 이외에 3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로 선거는 2024년 5월 21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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