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제 53회 수퍼보울 대회를 1년 남짓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나서면서 1만 여명의 자원봉사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수퍼보울 준비위원회는 지난날 28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자원봉사자 발족식을 열고 웹사이트에 자원봉사 신청 접수란을 개설했습니다.
내년에 53회를 맞는 수퍼보울 대회는 2019년 2월 3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엄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역대 세 번째 수퍼보울 경기로 1994년 달라스 카우보이스와 버팔로 빌스가 격돌한 28회, 2000년 세인트 루이스 램스와 테네시 타이탄스가 맞붙은 34회의 두 차례 대회가 이미 조지아돔에서 치뤄진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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