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지난 15일 치뤄진 미스 조지아 선발 대회 본선에서 애틀랜타 출신 여성 2명이 각각 2019 미스 조지아와 미스 십대 조지아(미스 조지아 아웃스탠딩 틴) 왕관을 차지했다.
미스 조지아의 영예는 레인하트 대학에 재학중인 빅토리아 힐(20, 왼쪽)이 안았다. 미스 조지아 선발대회에 2번째 도전한 힐은 지난해 3위에 머무른바 있다.
미스 십대 조지아는 루이빌 출신 메리 윌헤미나 핫지스(14)가 선정됐다. 핫지스양은 미스 애틀랜타 아웃스탠딩 틴으로 뽑혔으며 이번 예선에서 탤런트와 무대 위 질문 심사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핫지스양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미스 조지아 아웃스탠딩 틴 선발대회에 도전했다. 지난해에는 본선 마지막 날에 15위 안에도 들지 못하고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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