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형 기아 쏘울, 애견인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탑 10에 선정
● 기아자동차의 2020년 형 쏘울이 오토트레이더가 주관하는 애견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탑 10에 선정됐다. 오토트레이더가 국립 애견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가정들을 대상으로 편안함과 편의성 그리고 안전성을 기준으로 진행된 조사 결과이다.
●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과 북미 권역본부의 윤승규 본부장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자동차 쏘울이 오토트레이더의 우수한 평가를 받게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랜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쏘울은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소비자들에게도 연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아지와 함께 차로 도심을 이동하거나, 온 가족이 주말에 여행을 다닐때도 쏘울은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오토트레이더가 올해로 일곱번 째 주관하고 있는 ‘Autotrader’s list of Best Cars for Dog Lover’ 시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자동차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기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토트레이더 브라이언 무디 편집장은 “반려견과 함께 자동차를 사용하고자 하는 신차 구매자를 돕기위해 매년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며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자동차를 선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기아 드라이브 와이즈(Kia Drive Wise)1 는 전방 추돌 회피(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2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기능들은 온 가족과 함께 안전한 자동차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시(Boxy) 스타일의 쏘울 실루엣은 넓은 실내 및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낮은 위치부터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는 트렁크 도어는 적재 및 하역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2020년 형 쏘울은 초음파 센서를 사용해 후방석에 탑승한 반려견과 탑승객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후방 탑승자 경보(ROA)3 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