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올해도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일시는 29일과 9월 30일로 확정되었습니다.
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페스티벌은 추석인 29일 금요일 전야제와 30일에 메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지난해 2만 5천명이 모인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5만명 정도로 규모가 확대되기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2023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충남 서산시와 전남 보성군, 경기도 포천시에서 방문을 하고 지역 생산품을 홍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해 씨름 경기에 참여했던 스와니 거주 박모 씨가 경기 중 다리 근육과 척추를 다쳐 한인회를 상대로 65만 달러의 손해배상금 소송을 제기해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인회 변호사측은 이벤트 보험과 한인회보험을 검토했으나 두 가지 보험으로는 소송을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