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펼쳐진 2024 코리안 페스티벌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K 컬쳐K 문화를 타민족에게 알리며 2세들에게 한국 전통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행사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지난 6월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이 발족하고 처음 치루어진 코리안 페스티벌은 수많은 타민족들이 속속 찾아오면서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총 150개의 부스들이 참가했으며 K팝가수 비멕스와 범한, 태권도, 전통무용 ,전통혼례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투호등의 전통 놀이등이 어우러진 이번 패스티벌은 시작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야외 화장실, 그늘 쉼터등 코페재단의 철저한 준비 덕분에 페스티벌은 더욱 빚이 났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홍보부스 및 떡복이, 군만두,빈대떡,호떡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 부스도 이번 페스티벌을 빚 내는데 한몫을 했습니다.
안순해 코페 재단이사장은 “수고한 모든 스텝들과 자원봉사자, 벤더,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틀동안 찾아준 참가자가 5만명을 넘어 8만-1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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