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이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인 썬 박(벌레박사 대표)의 리더십과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에 대해 공식 미국 상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썬 박 회장은 2004년 도미해 둘루스에서 소규모 사업을 시작했고, 2022년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 지역 사회에 봉사해왔으며 2024년 제27대 명예회장으로 활동 예정입니다.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12월 9일에 있었습니다.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박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한인 중소기업 오너 지원, 주류 사회와 협력 강화 등에 기여했고 매년 3월과 10월에 엑스포를 개최해 한국 기업이 미국 바이어와 연결되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조지아 한인 사회에 리더십과 봉사를 보여준 썬 박 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썬 박 회장은 “앞으로도 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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