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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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가 오는 27일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합니다.
천주교회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한인이나 서류 미비자이기때문에 정부로부터 실업수당 등 경제지원을 받지 못한 한인 300명을 대상으로 식재료와 마스크 등 생필품을 나눕니다.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토요일(27일) 오전 11시에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 주차장에서 열리며 생필품은 선착순으로 나뉘어집니다.
성당측은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지만 주차장 입장은 11시에 시작되니 차량으로 인한 도로혼잡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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