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DAY 2 – 한인 업소도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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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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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항의 시위가 폭력적으로 번지면서 벅헤드 레녹스 몰에 있는 한인 세탁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피해 업소는 어제밤 폭도에 의해 고객이 맡겨놓은 세탁물 일부와 금고가 털렸고 입구쪽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해당 업소의 피해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건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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