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오소프 후보와 상대인 공화당 퍼듀 의원과의 개표 상황 이 역전됐습니다. 득표율은 50.04:49.96으로 아주 근소한 차이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6일 오전 1시 54분 오소프 후보가 퍼듀 의원을 앞서고 있어 전세가 역전됐다고 보도하면서 퍼듀 의원이 1800 여 표를 앞서고 있었지만, 지금은 오소프 후보가 3600 여 표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가 집계한 개표율은 97% 입니다.
CNN의 카운티별 집계에선 오소프 후보가 디캡 카운티와 풀턴에서 각각 26만표와 34만표를 얻어 두 카운티에서 각각 5만4천표와 13만5천표를 얻은 퍼듀 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또 귀넷카운티에서는 오소프 후보가 21만7천표, 퍼듀 의원이 14만 5천표를 얻어, 디캡, 풀턴, 귀넷카운티에서 오소프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한편, 플로이드와 포사이스 카운티에선 퍼듀 의원이 2만4천표와 7만7천표로 같은지역에서 1만표와 3만6천 표를 얻은 오소프 후보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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