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로 활동하는 대표 여성 CCM 사역팀 ‘더 디바스(THE DIVAS)’가 오는 24일 둘루스에 위치한 비전교회(2780 Buford Hwy. NW)에서 ‘오늘, 더 은혜’라는 주제로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애틀랜타 비전교회(담임목사 우경환)가 주최하고 GRACE MISSION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7~80년대부터 음악으로 사역을 펼쳐온 1세대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씨와 송문정 음악감독이 아름다운 화음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준다.
최미 사역자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나의 등 뒤에서’ 등 인기곡을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명자 사역자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가서 제자 삼으라’, 손영진 사역자는 ‘사랑의 종소리’, ‘나의 사랑’, 송정미 사역자는 ‘축복송’, ‘오직 주만이’ 등의 인기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부터 뉴욕 프라미스 교회를 시작으로 10일 뉴저지 온누리교회, 13일 달라스 영락교회와 15일 한우리교회, 17일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 22일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에서 미주 투어를 이어가고, 24일 비전교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의 관객에서 THE DIVAS 찬양 음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더 디바스’는 21일(목) 오전 11시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생방송에 출연해 애틀랜타 교민들에게 미주 투어 공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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