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한인 밀집지역 귀넷에서 파워볼 1등 잭팟 나와
4억 7,820만 달러의 파워볼 잭팟이 조지아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카운티 뷰포드에서 판매됐다
조지아 복권 당국에 따르면 23일 밤 파워볼 추첨 결과 뷰포드에 위치한 발레로 주유소내 퀵마트에서 판매된 복권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 번호는 2-15-27-29-39 였고 파워볼 번호는 20이며, 당첨자는 4억 7820만달러 잭팟 금액을 연금 옵션이나 일시불로 수령할 수 있다. 일시불로 수령 할 경우 약 2억 3,600만 달러다.
당첨자는 복권당첨 다음날인 24일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조지아 주에서 이번 파워볼 잭팟 당첨은 2016년 10월 브룩헤이븐 퍼블릭스에서 티켓을 산 부부가 당첨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당시 잭팟 금액은 2억4,6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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