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서 재활용하기 어려운 물건들을 대신 처리해주는 “미국 재활용의 날” 행사를 11월 4일 귀넷 페어그라운스 주차장(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동안 실시합니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차에 타고 있어야 하며 직원들이 차 트렁크나 뒷자리에서 쓰레기를 수거해갑니다.
모든 물품들은 일회용 용기나 박스에 담겨 있어야하며 수거시 돌려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페인트, 폐타이어, 전자제품, 의류 등을 버릴 수 있고 종이 파쇄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종이 파쇄는 복사용지 상자 5개까지만 가능하며 페인트는 10 갤런으로 용량이 제한됩니다. 폐타이어는 림을 제거해야 하고 8개로 제한됩니다.
콘솔 텔레비전이나 프로젝터를 폐기시 현금으로 35달러를 내야하며, 컴퓨터 모니터나 일체형 텔레비전은 현금으로 15달러, 프린터는 한 대 당 5달러의 현금을 내야 합니다.
무료로 버릴 수 있는 전자제품은 노트북, 레지스터, 휴대폰, 스피커, 키보드, DVD 플레이어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