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후원위원회가 12일 샘 박 주하원 의원을 위한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샘 박 주 하원의원을 지지하는 후원 행사가 12일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백규 후원회장을 비롯해 이국자, 박건권, 이경철, 윤모세 등 위원들로 구성된 박 의원의 후원위원회가 주최했습니다.
샘 박 의원은 이날 자리에서 “지난 8년간 저를 지지해 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하다”며 “아직 입법자로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5선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한 “건강보험, 교육, 안전, 경제발전 등에 초점을 둔 정책들이 앞으로 제 2년간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후원 행사에서는 약정금 1만3200달러를 포함해 총 3만6400달러의 후원금이 모금됐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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