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속보5> 시위대 해산 경찰병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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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31일 밤 10시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부분의 도로가 텅 비어 가고 있다.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오후 9시 이후 시위대 일부가 남아 경찰과 대치하자 경찰이 최루가스를 발포해 강제 해산에 나섰다.

현재 주방위군과 로컬 경찰 병력이 시위 현장 주변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철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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