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60대 주일학교 선생님이 13세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캅 카운티
경찰은 마리에타 거주자 조지 레이 스캇 쥬니어(64)를 지난 주 체포했습니다.
스캇은 지난해
11월 10일 스머나 지역 킹 스프링스 로드 선상 커버넌트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 처치에서 소녀의 가슴을 움켜 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드니 멜턴
캅 카운티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스캇은 이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를 당한
소녀는 경찰 조사 도중 포렌식 인터뷰에서 스캇이 부적절한 접촉을 했을 당시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때마침 주변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증인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캅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스캇은 지난 13일 셰리프에 의해 체포됐다 다음날 1만 1,220달러
보석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소녀가 미성년자인 관계로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Post View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