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에서 #We are together 행사에 동참한 관계자들
애틀랜타 증오범죄 비대위는 7월 11일 오후1시~5시 스와니 타운센터에서 우리모두가 형제요,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We are together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We are together 행사에 대해 김백규 위원장은” 최근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아시안 증오범죄와 각종 폭력 및 총기사고가 난무하여 안타깝습니다.
비록 우리는 피부색과 언어는 달라도 한 시대를 더불어 살아가는 같은 사람입니다. 이 행사는 폭력과 증오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는 작은 외침이 될 것입니다” 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We are together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너 나 할 것없이 주위의 흑인친구와 백인친구와 아시안친구 그리고 남미친구들과 같이 오셔서
도화지에 자필로 #We are together 또는 #We are One이라는 글씨를 쓰고 그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고 게임하고 선물도 받는 행사입니다.
주최측은 아시아인 흑인 백인 남미 친구들 모두 함께 오셔서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인스타나 페이스 북에 인증샷을 올려 주시면 최고급 한국 젓가락 또는 개인 보호 알람을 선물을 드립니다.
또한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협동게임에 참가 하신분들에게는 푸짐한 한국 스낵을 드린다고 합니다.
#We are together 행사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인류는 하나라는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작은행사라며 어린이, 청소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했습니다.
애틀랜타 증오범죄 비대위의 행사 표어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우리모두는 하나입니다.
서로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고 서로 이해할 때
폭력이 없는 사회, 인종의 벽을 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애틀랜타 증오범죄 비대위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