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뉴스룸 단신

1. 지난
22
한반중에 애틀랜타 다운타운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노스웨스트 애틀랜타의 도널드 리 홀로웰 파크웨이와 H.E.홈스 드라이브 교차로 인근서
발생했으며 숨진
2명 중 한 명은 스튜디오 빌딩 안에서,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가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1명 이상일 것으로 보며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보전화는
404-577-8477이며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면 익명 제보라 할지라도 최대
2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전세계 최대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가
창립
134년 역사 중에서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올해 2분기 글로벌 매출이 16% 감소했고 순수입은 32%나 떨어졌습니다. 업계는 팬데믹으로 인해 공적 모임들이 다 취소되면서 매출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3.포사이스 카운티 교육 위원회는 지난
21일 정기 회의에서 2020~2021학년도 수업을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습니다
. 포사이스 카운티에는 한인 재학생이 다수 있는 존스크릭초등학교,
사우스 포사이스 중학교, 램버트 고등학교 등이 속해 있습니다.


4. 인종 차별 행위(Racism)가 ‘공중 보건 위기’로 규정됐습니다. 디캡 카운티가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 중 최초로. “인종 차별 행위는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공격하며, 인종 차별은 우리의 관심을 필요로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중 보건 위기에 해당한다”고 선언했습니다. 22AJC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의안은 미 공중보건협회의 조지 벤자민 박사의 최근 성명을 근거로 디캡 카운티의 래리 존슨 커미셔너가
지난달
15일 상정했고 디캡 커미셔너 위원회가 지난주 채택했습니다.


5. 조지 플로이드 사망이후 50 여일 째 연일
시위가 벌어지고 포틀랜트 시가
230시 직후 시위대가 폭동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시위 진압 병력의 투입 발언이 있은 후 시위대의 거센 반발이 있었는데 이를 수습하고자 테드
힐러 시장이 직접 시위대와 대화를 시도했으나 오히려 시위대를 반발을 사고 시위대는 폭동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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