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소녀에게 노골적인 성적 사진 보낸 22세 체포
월요일 발도스타 주 경찰은 성명을 통해 아동 학대 및 성적 음란물 제공으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도스타주에 거주하는 22세 남성 플로레스(Flores)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7세 아동에게 앱을 통해 노골적인 성적 사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도스타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은 후,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플로레스는 페어팩스 카운티 성인 구치소에서 구금 중이며, 보석금 없이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 담당 경찰서장은 “여러 기관 간의 훌륭한 협력을 통해 이 성범죄자를 구금한 것은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Monkey Cool’과 같은 앱이 아동 피해자를 대상으로 성범죄자에 의해 악용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당부했습니다.
몽키 쿨이라는 이 앱은 전 세계적으로 일대일 실시간 영상 채팅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 사건은 단지 7세 아동을 대상으로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에 아동 보호와 관련해 주변 사회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의 디지털 환경 모니터링이 중요성을 갖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Post View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