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7월24일 (금) 뉴스룸 단신입니다.
1.
의류업계의 대표적 브랜드인 갭(GAP) 컴퍼니가 오는 8월 1일이부터 전국 모든 매장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조지아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수가 15만 6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또다시
4천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
디캡 카운티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를 내일부터 시행합니다.
4.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케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법적 소송을 두고 담당판사가 조정 명령을 내리면서
소송 절차 없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5.
내일 오후12시부터 2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범한인 비상책위원회가 마련하는 나눔행사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드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환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문의는 한인회 770-813-8988 , 비대위 404-805-1004 입니다
6.
내일
오후4시부터
줌미팅으로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관련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강사는 노스,캘롤라이나 경제학 교수인 하인혁 교수와 바이러스 썬 박 상공의 부회장이 나섰니다. 문의는 678-333-1634
입니다.
7.
대면수업
권유를
위해 조지아주
초중고교의
개학을
노동절
연휴 이후인 9월 8일로 일제히
늦추려고
했던 조지아
주정부의
계획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8.
천선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체전 조직위원장과
최형철
내쉬빌
한인회장
등 미주 동남부
한인인사 2명이‘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9.
오는
8월17일 100% 온라인
수업으로만
가을학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던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23일 학기중
단계적
대면수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0.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호사 시험까지 온라인으로 치뤄집니다. 오는 9월 9~10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조지아주의 변호사 시험(bar exam)이 10월 5~6일로 연기돼 온라인으로 실시됩니다. 해럴드 멜턴 조지아주 대법원장은 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온라인 시험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시 방법 등은 오는 27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 유독물질인
메탄올이
함유된
손소독제가
계속
확인되면서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판매금지
제품
리스트를 75종으로
확대했습니다.
판매금지 리스트는 본 방송국 웹싸이트 관련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tlantaradiokorea.com/index.php?mid=usanewsboardnew&document_srl=114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