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조지아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수가 1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 2. 지난 17일 별세한 인권운동의 아이콘 고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후임을 선출하는 특별선거가 오는 9월 치러질 예정입니다.
3. 3. 한주 전 둘루스 귀넷 몰 인근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과 이 남성이 사망 직전 인근 상점에 들렀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4. 4.조지아 오거스타 한 연못에서 25살된 엄마와 10개월 밖에 안 된 쌍둥이 남자아기들이 가라앉은 차 속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 5.앨라배마주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반대하는 소송이 동남부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6. 6.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에 제기했던 애틀랜타시 대상의 ‘긴급심리’ 요청을 심리 예정일 하루전인 27일 밤 전격 취하해 시장과 주지사 간의 소송이 마무리 됐습니다.
7. 7. 최근 중국산 씨앗이 ‘보석,주얼리‘ 등으로 포장돼 조지아주와 앨라배마, 테네시, 애리조나, 델라웨어,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오하이오,,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주 등에 무작위로 우송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8. 8.어제 스와니 맥기니스 페리 로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학생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와니 경찰과 셰리프국은 긴급히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사건 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9. 9.시민의소리 유진 리 사무총장이 제기한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무효 소송의 정식 재판이 27일 오전 9시 귀넷 고등법원 온라인 법정에서 열렸습니다. 5시간 30분 동안 열린 이날 법정에서 재판부는 이번주 금요일까지 판결문 초안을 제출하라고 명령하고 늦어도 다음주 까지 이를 결정할 것으로보입니다.
10. 10.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은 어제 오전 11시 애틀랜타 ‘쁘띠 바이올렛’ 레스토랑에서 조지아주 출신 한국전 전몰용사 740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헌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 한국전참전용사회(KWVA) 레이먼드 데이비스 챕터 노먼 보드 회장 과 회원 및 가족 20여명을 비롯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은종국 전 한인회장(우호협회 이사) 등이 참석해 한국을 위해 산화한 전몰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11. 또 최근 별세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740명의 전몰용사 명단이 적힌 패널 앞에 애틀랜타총영사관과 참전용사회, USO, 한미우호협회 등이 헌화하며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순서로 마무리됐습니다.
12. 11. 지난 24일 귀넷 카운티 브룩우드 학부모들이 가을 학기 수업에 대해 대면과 온라인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전 옵션으로 되돌아가게 해달라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애초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 중 선택 선택 할 수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설명했으나, 지난 20일 학부모들이 100% 온라인 수업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하자 당일 전격적으로 100%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학부모들 500여 명이 24 일 금요일 시위를 열고 원래대로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 중 선택할 수 있게 되돌려 달라고 재요청 했으며 이들은 이미 온라인 청원을 통해 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귀넷카운티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13. .12.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25일 오후 3시 로렌스빌 섬기는교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아틀란타 벧엘교회 김중열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벧엘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통해 목회자를 배출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