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운전자, 귀넷 타운하우스에 충돌해 사망
지난 수요일, 조지아 주 순찰대(GSP)에 따르면, 81세의 운전자가 30피트 높이의 옹벽에서 미끄러져 내려 귀넷 카운티의 한 타운하우스 2층에 충돌한 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요일에 발생했으며, 사고 현장은 노크로스의 서머 플레이스 722번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타운하우스 내부는 충격으로 인해 파편이 널려 있었고, 벽과 지붕 일부가 뜯어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비버 루인 로드와 뷰포드 고속도로 교차로 근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순찰대는 사고 현장에 도착한 후 노크로스 경찰로부터 운전자가 도로를 벗어나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차량은 도로를 다시 이탈하여 약 25-30피트 높이의 옹벽을 넘었고, 잔디밭을 통과한 뒤 주택 2층 뒤쪽을 충돌했습니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조수석에 있던 그의 82세 아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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