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조지아 주 평균 가스 가격 1센트 상승 보고
미국 자동차 협회(AAA)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일 이후 조지아 주의 평균 가스 가격이 1센트 상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조지아 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일주일 전보다 약간 상승하여, 현재 조지아 주민들은 일반 주유소에서 갤런당 평균 $3.32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기준 주 평균은 일주일 전보다 1센트, 한 달 전보다 1센트, 작년 같은 시기보다 8센트가 높았습니다.
이는 운전자들이 15갤런짜리 일반 가솔린 탱크를 채우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49.80입니다. 조지아 주민들은 1년 전에 비해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데 $1.20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AAA 대변인 몬트레이 웨이터스는 허리케인 시즌이 다가오면서 정유소에 영향을 미칠 경우 가스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역 별 가스 가격을 살펴보면, 조지아 주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사바나가 $3.42, 애틀랜타가 $3.34입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도시로는 로마가 $3.25, 에덴스가 $3.24 입니다.
AAA는 운전자를 위한 비용 절감 및 연료 절약 팁을 제공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Fuel Price Finder를 통해 지역 가스 가격을 비교해보고, 일부 소매업체가 신용카드로 결제 할 경우 갤런 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현금 결제를 추천했습니다.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과속을 피해 연료의 효율을 높이고, 차량 유지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