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fil-A의 2층 드라이브스루, 애틀랜타 도시권에 오픈
칙필레(Chick-fil-A)가 애틀랜타 도시권에 2층 드라이브스루를 처음으로 오픈합니다.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수요일에 헨리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리본 커팅 행사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스톡브리지의 조데코 로드에 위치한 이 지점은 2층 건물로, 2층 드라이브스루를 갖추게 됩니다. 주방은 드라이브스루 차선 위에 지어집니다.
칙필레 측은 “이러한 새로운 컨셉의 지점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레스토랑과 드라이브스루는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2층 드라이브스루 디자인은 패스트푸드 체인의 속도를 늦추고 있는 느린 대기 시간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되어 집니다.
또한 칙필레에 따르면, 새로운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은 기존 드라이브스루 식당보다 2~3배 많은 고객을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간행물 QSR에 따르면, 칙필레는 2019년에 모든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중에서 가장 느린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평균 대기 시간은 5분 23초였습니다. 이후 3년 동안 가장 느린 드라이브스루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023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드라이브스루로 경쟁업체보다 더 높은 순위로 차지했습니다.
한편, 새로 오픈하는 지점을 기념하기 위해 칙필레는 “스톡브릿지와 맥도우(Stockbridge/McDonough)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영웅” 100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엔트리를 제공하며, 비영리 식품 은행 네트워크인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에 25,000달러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