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innett 아파트에서 여성 총격 사망, 경찰 용의자 수색 중
월요일 아침, 귀넷 카운티 경찰은 귀넷 스테이션 아파트홈(Gwinnett Station Apartment Homes)에서 여성을 총으로 쏜 남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총격 사건은 오전 7시 30분경 터커(Tucker) 북쪽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으며, 그녀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사건은 용의자와 피해자 간의 가정 관련 사건으로,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였고, 여러 자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건 당시 아이들과 다른 가족도 집에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은 “총소리 한 발을 들었고, 경찰과 구급차 소리가 이어졌다.”며, “이 지역에서 폭력이 자주 발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이곳은 충분한 보안이 없다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용의자의 신원은 확인되었지만, 아직 체포되지 않았고 이름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계속해서 수색하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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