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체이스, 애틀랜타에서 500명 추가 고용
JP 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 & Co.)가 2025년까지 벅헤드 사옥을 확장하면서 애틀랜타에 직원 500명을 추가로 채용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체이스는 서머힐(Summerhill) 신규 체이스 지점 오픈 행사를 통해, “애틀랜타는 계속 발전하는 도시로, 애틀랜타에서 15개 매장을 신규 개설하고 근무 직원수를 1,500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추가 채용 인원 중 벅헤드 사옥에서 근무할 사람의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체이스 은행의 벅헤드 사옥은 모나크 타워(Monarch Tower)에 소재하고 있으며, 9만 3,000 스퀘어 피트의 규모입니다. 이번 확장 계획은 본부를 1개층 이상인 4만 스퀘어피트 이상 규모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확장은 최근 몇 달 새 있는 기업 확장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한 모나크 타워 사무실의 4만 스퀘어피트를 확장하는 것은 작년 이맘 때부터 애틀랜타 오피스의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희소식이기도 합니다. 많은 회사에서 하이브리드나 재택 근무를 계속 추구하며 사무실 규모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고용되는 직책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 설계, 기술직 등이 포함되며 개인 자산관리 고문팀도 신설될 계획입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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